• [인권문자]마음이 오르락 내리락
  • 오늘

    어르신을 돌보면서 
    몇 번 화가 났고
    몇 번 미워하는 마음이 생겼나요? 

    어르신을 섬기면서
    몇 번 감사 했고 
    몇 번 짠한 마음이 드셨나요?

    어르신 상황에 따라
    마음이 오르락내리락
    울퉁불퉁합니다. 

    하지만
    전문 직종으로서
    마음 수평계의 균형을 잡도록
    한숨 쉬어가는 지혜가 
    동료 간에 전파되는 줄 압니다.

    여러분의 선한 영향력이 
    모이고 고여
    어르신의 보금자리를 만들기에 
    늘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기관장 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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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21-10-11 23:34]
    • 김호중 기자[gombu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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