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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울주군 노인일자리 사업에 3천800여 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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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은 올해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이 사업을 맡는 울주시니어클럽과 남부·서부노인복지관 등 6개 수행기관에서는 올해 총 39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운영한다.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은 모두 3천835명에 이른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어르신들의 지속적인 사회 참여활동을 지원한다.이를 통해 자기만족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건강한 사회관계도 형성하는 등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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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25-02-16 1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