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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대상 사전 지문등록제도 교육 모습 (사진=완산경찰서) |
전주완산경찰서는 노인대학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 안내 및 등록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전 지문등록 제도는 치매 등 질환이나 고령으로 실종 위험이 있는 어르신이 실종 시 신속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제도다.
등록은 안전드림 홈페이지(www.safe182.go.kr) 또는 안전 Dream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주민등록증과 가족관계증명서를 지참해 인근 경찰서에 방문하면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수강생 150여 명에게 지문등록의 필요성과 절차를 설명하고 현장 등록을 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