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소호흡기, 방치하면 ‘숨결’이 위험해진다
  • 어르신의 깨끗한 숨, 건강한 삶을 위해 주기적 관리 필수
  • 필터교환 등 내부 정소가 필요한 산소호흡기 내부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실제로 촬영된 산소호흡기 내부 필터의 모습이다 먼지 이물질 섬유 찌꺼기가 마치 두터운 막처럼 필터를 뒤덮고 있었다 일부 부분은 곰팡이로 의심되는 오염까지 발견될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필터교환 등 내부 정소가 필요한 산소호흡기 내부. 한 노인요양시설에서 실제로 촬영된 산소호흡기 내부 필터의 모습이다. 먼지, 이물질, 섬유 찌꺼기가 마치 두터운 막처럼 필터를 뒤덮고 있었다. 일부 부분은 곰팡이로 의심되는 오염까지 발견될 수 있어 관리가 중요하다.

    산소호흡기는 외부 공기를 빨아들여 정화한 후 사용자의 폐에 전달하는 구조다. 필터가 더럽다는 건 곧, 오염된 공기가 어르신의 폐로 직접 들어간다는 뜻이다. 미세먼지와 세균, 곰팡이균까지 그대로 들이마시게 된다면, 이는 건강관리가 아니라 건강을 해치는 행위가 된다.

    방치된 장비는 숨결을 병들게 한다. 호흡기 질환을 가진 고령층에게 있어 산소는 약이자 생명선이다. 그만큼 산소공급기기의 위생관리는 단순한 설비 유지가 아니라 어르신의 생명을 지키는 기본책임이다.

    이에 따라 전문적인 관리 체계를 갖춘 업체와의 협력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에스엘메디케어(대표 김경호)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산소발생기·산소호흡기 임대장비에 대한 정기세척 시스템을 갖춘 기업이다. 단순히 제품을 납품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필터 교체, 오염도 점검, 내부 살균 소독까지 체계적인 위생관리 서비스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전국 지점을 통해 신속한 유지보수가 가능하며, 한 번 설치된 장비라도 ‘잊히는 순간 없이’ 지속적으로 관리된다. 또한, 장비 오염으로 인한 2차 감염, 폐 기능 저하, 알레르기 유발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의료급 위생 기준에 맞춘 관리 프로토콜을 운영 중이다.

    요양시설에 설치된 장비가 사진 속처럼 방치될 경우, 그 피해는 결국 어르신의 몸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관리 책임자는 장비의 성능만큼이나 청결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와 연계해 어르신의 건강권을 지켜야 한다.

    김경호 대표는 “숨 쉬는 공기, 보이지 않아도 관리해야 합니다.”라며, "에스엘메디케어는 그렇게, 오늘도 눈에 보이지 않는 가장 중요한 생명을 지키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 산소처방전이 있는 경우, 차상위 계층 수급자는 무상 임대 가능
  • 글쓴날 : [25-05-28 00:11]
    • 김호중 기자[gombu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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