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효진, 제8대 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장 당선
  • “회원이 존중받는 협회, 정부와 당당히 협상하는 협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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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대 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장효진 회장
    제8대 협회장 선거에서 당선된 장효진 회장

    (사)한국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는 2월 24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장효진 후보가 신임 협회장으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전국 대의원 및 관계자 등 약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차회의록 승인, 감사보고, 주요 안건 심의·의결과 함께 회장 및 임원 선출이 진행됐다.

    장효진 신임 회장은 선거 기간 동안 ▲협회장 직선제 단계적 도입 추진 ▲수가협상 데이터 기반 협상력 강화 ▲요양기관 경영안정기금 조성 ▲장기요양기관 권리선언 제정 및 제도 개선 ▲노인학대 대응체계 합리화 등을 핵심 공약으로 제시하며 협회의 구조적 개혁과 정책 역량 강화를 강조해왔다.

    장 회장은 “이번 당선은 개인의 영광이 아니라 협회의 변화를 바라는 회원들의 선택”이라며, “장기요양기관이 더 이상 관리의 대상이 아닌 국가 돌봄의 정책 파트너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협회의 협상력과 정책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이 위기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달려가는 협회, 수가와 제도 개선을 통해 현장의 생존권을 지키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신임 장 회장의 임기는 2026년 4월 1일부터 3년이다. 협회는 향후 정책연구 기능 강화, 대외협상 전문인력 배치, 회원 권익 보호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초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장기요양 제도 발전에 주력할 계획이다.
  • 글쓴날 : [26-02-25 22:48]
    • 김호중 기자[gombu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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