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필수 회장 K 푸드 다음 목적지는 전 세계 어르신들의 식탁
  • 푸덱스 재팬 2026 참가하여 한국 고령친화 기술력으로 실버 경제 표준 노린다
  • FOODEX JAPAN 2026에 참가중인 한국고령친화식품협회 이필수 회장
    FOODEX JAPAN 2026에 참가중인 한국고령친화식품협회 이필수 회장

    제50회 일본 도쿄 국제 식품 박람회(FOODEX JAPAN 2026)가 2026년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3,0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음료 전시회로 냉동식품과 와인 등 최신 글로벌 먹거리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를 필두로 국내 유수의 식품 기업들이 대거 참여해 K 푸드의 저력을 과시했다. 가공식품과 임산물 그리고 각종 음료 등 다양한 품목을 선보이며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한국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수출 시장 확대를 도모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한국고령친화식품협회 회원사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초고령사회에 먼저 진입한 일본 시장에서 한국 특유의 맛과 고도의 가공 기술이 접목된 고령친화식품은 현지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저작 기능을 고려한 연화식부터 영양 균형을 맞춘 특수 영양식까지 한국의 고령친화 기술력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한국고령친화식품협회 이필수 회장은 현장에서 회원사들을 독려하며 한국 고령친화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이 회장은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 추세 속에서 음식은 단순히 허기를 채우는 수단이 아니라 삶의 질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이필수 회장은 "K 푸드의 다음 목적지는 전 세계 어르신들의 식탁이다."라며 "한국의 고령친화식품은 단순한 먹거리를 넘어 고령자의 존엄과 즐거운 일상을 지켜주는 기술의 결정체다." 나아가 "이번 도쿄 박람회를 기점으로 한국의 정성과 기술이 담긴 케어푸드가 글로벌 실버 경제의 표준이 될 수 있도록 협회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 글쓴날 : [26-03-12 20:04]
    • 김호중 기자[gombur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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