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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요양보호사협회가 밝힌 민형배 후보의 다섯가지 약속(이미지=제미나이)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민형배 후보가 최종 선출되자, 지역 장기요양 현장이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대한요양보호사협회(회장 고재경)는 지난 14일 확정된 민형배 후보의 경선 승리에 대해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가 민 후보의 당선을 이토록 반기는 배경에는 지난 4월 9일 열린 정책 간담회에서 민 후보 측이 제시한 파격적이고 구체적인 돌봄 종사자 처우 개선 약속이 자리 잡고 있다.
협회에 따르면, 민형배 후보는 경선 당시 제이에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초청 장기요양 처우개선 정책 간담회」에 김승휘 상임선대위원장을 대리 참석시켜 돌봄 현장과의 소통에 공을 들였다.
이 자리에서 김 상임선대위원장은 “민형배 후보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대한민국에서 돌봄이 가장 존중받는 도시, 돌봄 노동자가 가장 일하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민 후보 측은 이러한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5대 핵심 정책을 제안하여 종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민 후보가 약속한 5대 돌봄 정책의 면면을 살펴보면 현장의 가려운 곳을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우선 전남광주 지역 내 27개 시군구 전체에 ‘장기요양요원지원센터’를 설치하여 종사자들의 권익 보호와 역량 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거점을 마련한다.
또한 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모든 종사자에게 실질적인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되, 그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방문센터 종사자에게도 시설 종사자 대비 50% 수준의 지급을 보장한다.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장기요양시설이 추가 인력을 채용할 경우, 1인에 대한 인건비의 50% 이상을 최소 6개월 이상 지자체 예산으로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히 방문요양 현장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요양보호사의 갑작스러운 부재 시를 대비하여 ‘대체인력 지원 시스템’을 전격 도입함으로써 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종사자의 휴식권을 보장한다.
아울러 의료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방문간호센터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민형배 후보가 약속한 이 돌봄 혁신 정책들은 그동안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돌봄 종사자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고재경 회장은 “민형배 후보가 본선에서도 승리하여 돌봄 현장의 숙원이었던 5대 정책이 반드시 실현되기를 전 지역 장기요양 종사자와 함께 간절히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