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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로구 장기요양기관 요양보호사 보수교육비지원 홍보 안내문 |
구로구가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수교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소속 요양보호사를 대상으로 보수교육 이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요양보호사의 교육 참여를 장려하고 돌봄서비스의 전문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 소재 장기요양기관에 재직 중인 요양보호사 가운데 법정 보수교육을 이수한 종사자이다. 다만 노인복지법에 따라 자격 취득 후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아 보수교육 의무가 면제되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요양보호사는 관련 규정에 따라 2년마다 정해진 보수교육을 받아야 한다. 교육은 전면 대면교육 또는 온라인과 대면교육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교육 유형에 따라 지원 금액이 차등 적용된다.
구는 대면교육을 이수한 경우 최대 3만6천 원, 온라인과 대면교육을 병행한 경우 최대 3만 원까지 교육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신청은 정해진 기간 내에 보수교육 이수증과 교육비 납부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소속 장기요양기관에 제출하면 된다. 기관은 신청 서류를 취합해 행정절차에 따라 구에 접수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지원금은 신청인 개인 계좌로 지급된다.
구 관계자는 “고령화로 돌봄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요양보호사의 전문성은 서비스 품질과 직결된다”며 “현장에서 어르신 돌봄을 담당하는 종사자들이 교육 부담을 덜고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기요양 현장에서는 요양보호사의 전문성 향상과 장기근속을 위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지속적인 처우개선 정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