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I 이미지 공모전 출품작 가운데 대상 작품으로 ‘내가 꿈꾸는 호서노인전문요양원 미래업무환경’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작품에는 스마트 케어 시스템, AI 건강 모니터링, 가족 소통, 프로그램 지원 등 미래형 요양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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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원천)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AI 이미지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급변하는 디지털 돌봄 환경 속에서 종사자들이 AI를 어렵고 낯선 기술로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직접 활용하고 체험하며 업무와 돌봄 현장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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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서노인전문요양원 로비에 AI 이미지 공모전 출품작들이 전시되어 있다. 직원들은 AI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이 존중받고 가족이 안심하는 미래 요양원의 모습을 다양한 이미지로 표현했다. |
공모전에는 요양보호, 간호, 사회복지, 행정, 영양, 위생 등 다양한 직무의 종사자들이 참여했다. 직원들은 자신이 맡은 업무의 의미, 어르신과 함께하는 일상, 돌봄 현장의 따뜻한 순간, 앞으로 꿈꾸는 요양원의 모습을 AI 이미지로 표현했다.
출품작들은 단순한 그림 제작을 넘어섰다. 어르신이 존중받는 공간, 가족이 안심하는 시설, 종사자가 자부심을 느끼는 일터, AI와 사람이 조화를 이루는 미래 돌봄 환경 등 호서노인전문요양원이 지향하는 가치가 작품 곳곳에 담겼다.
 | | 호서노인전문요양원 종사자들이 AI 이미지 공모전 시상식 후 수상 상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높이고 미래 돌봄 환경을 함께 상상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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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결과 대상 2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13명 등 총 1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요양원은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도전과 창의성을 격려했다.
김원천 원장은 시상식에서 “AI는 사람을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사람 중심의 돌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도구”라며 “이번 공모전이 직원들이 AI를 두려워하기보다 직접 만지고, 생각하고, 활용해보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 원장은 “좋은 돌봄은 결국 사람에게서 시작되지만, 앞으로의 현장은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도 함께 요구될 것”이라며 “호서노인전문요양원은 AI와 스마트 기술을 직원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접목해 어르신의 삶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는 기관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AI 기반 돌봄, 스마트 안전관리, 디지털 기록관리,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노인복지 현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도 디지털 기술을 이해하고 현장에 맞게 활용하는 역량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호서노인전문요양원은 이번 AI 이미지 공모전을 시작으로 직원들의 AI 활용 교육과 디지털 기반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기술 중심의 돌봄이 아니라, AI를 통해 어르신의 욕구를 더 잘 이해하고, 종사자의 창의성을 높이며, 인간적인 돌봄의 가치를 더욱 깊게 실천하는 방향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변화하는 돌봄 환경 속에서 종사자들이 새로운 기술을 능동적으로 받아들이고, 미래 노인복지 현장을 함께 준비하는 뜻깊은 출발점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