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권문자]어르신의 거짓말 '괜찮아'
  • [인권문자]어르신의 거짓말 '괜찮아' 

    어르신들의 전형적인 거짓말이 있습니다. 
    자식들이 걱정할까 싶어
    늘 거짓말을 하시는 겁니다.
    ‘괜찮아’...

    하지만
    어르신들의 마음과 몸은 
    늘 괜찮지 않습니다.
    그 말에 속아 어르신의 고충을 방치하면 
    치료소홀로 방임행위가 될 수 있습니다.

    가족은 늘
    무슨 일이 생기면 연락을 받고 싶어 합니다. 

    어르신의 ‘괜찮아’라는 말을 믿고
    가족에게 연락이나
    치료 등 조치를 취하지 않을 만큼
    어물쩡 넘어가는 사례는 없을 줄 압니다. 

    어르신 욕구파악이 중요합니다.

    괜찮아 말뒤에 있는 그것을
    열린 마음으로 보살펴 주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합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기관장 000

    위 내용을 복사해 종사자 여러분께 문자 또는 단체 카톡으로 공유하시면 됩니다.
  • 글쓴날 : [21-07-26 23:59]
    • 편집국 기자[gombury@gmail.com]
    • 다른기사보기 편집국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