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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암노인복지관(관장 최재훈)은 전주시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하여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
전북 전주시 금암노인복지관이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살피고 지속적인 사회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전주시치매안심센터와 손잡고 ‘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추진한다. 이번 검사는 7월 27일부터 8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집중적으로 운영된다.
검사 대상은 금암노인복지관의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자 총 455명 가운데 최근 1년 이내에 관련 검사를 받지 않은 어르신 361명이다. 전주시치매안심센터 전문 인력이 복지관을 직접 찾아와 어르신들과 1대1로 인지선별검사(CIST)를 진행하며,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치매예방수칙 3·3·3' 등 유익한 예방 교육도 병행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정밀 진단이나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지역 협약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연계해 전문적인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어르신들이 일부러 치매안심센터를 찾아가는 번거로움 없이, 일자리 활동 공간인 복지관에서 손쉽게 인지 상태를 점검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재훈 금암노인복지관장은 "노인일자리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안전하게 활동을 지속하려면 평소 본인의 인지건강 상태를 꼼꼼히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전문기관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암노인복지관은 노인일자리 사업뿐만 아니라 노인맞춤돌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등 다채로운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의 든든한 노후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