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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청,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 명절수당 3만원 지급 결정

서철모 구청장 및 구의회에 감사 표명…현장 사회복지사 사기 진작 기대
서철모 대전서구청장
[대전 서구] 대전 서구청이 지역 내 장기요양기관 소속 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3만원의 명절수당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대전 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구청의 이 같은 결정에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들은 환영의 뜻을 전하며, 서철모 서구청장과 조규식 구의장, 그리고 서구의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전해진 소식이라 더욱 넉넉하고 감동적인 선물로 받아들이고 있다.

장기요양기관 사회복지사들은 이번 명절수당 지급이 현장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될 것이며, 이는 곧 더 나은 휴먼서비스 제공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따뜻한 관심과 결단이 단순한 행정적 조치를 넘어, 우리 사회의 돌봄 가치와 존엄을 지켜주는 귀한 실천으로 평가했다.

사회복지사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장기요양서비스 발전에 지속적으로 함께해 줄 것을 요청하며, 다시 한번 서구청과 의회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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